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문단 편집) === 개봉 후 === [include(틀:스포일러)] [youtube(01ndVow-HPg)] 라이브Ver. CM --[[https://i3.ruliweb.com/img/5/4/3/F/543FBAE44C524C002F|극장판 내용 완벽 요약한 만화]]--[* 현재는 이 글을 볼 수 없다.] 일단 스토리는 결코 양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평가가 주류. 구글 검색으로 2015년 7월 기준 제일 위에 뜨는 글이 루리웹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208/read?articleId=24058899&objCate1=&bbsId=G005&itemGroupId=&itemId=75&platformId=|무비마스를 까야하는 이유]]이다. 루리웹은 디시에 비하면 상당히 호의적인 편이었는데도 이 정도다. 또한 디시의 [[@갤]]에서는 본격적으로 [[니시고리 아츠시]]의 감독으로써의 역량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일본 개봉 직후 당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일본내 관련 게시판, 감상한 관객의 트윗,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크게 '캐릭터간 작품내 비중 차이 문제 미해결'과 '(3D 혼합 등의 이유로)TV판보다 어설픈 라이브' 이 두가지가 공통적인 불만 사항으로 제기되었다. 전자는 특히나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보다도 비중이 더 낮은 본가 캐릭터(ex: [[시죠 타카네|타카네]], [[가나하 히비키|히비키]]) 팬들의 성토가 심했으며, 아울러 개봉을 불과 1주일 앞둔 시점에서도 작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이야기([[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293400&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28&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A%B7%B9%EC%9E%A5%ED%8C%90&platformId=&pageIndex=2|댓글 참조]])가 있었는데 당시 제기된 일각의 우려대로 실제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가 극장판 수준이 아님을 지적하는 언급도 있다. BD 발매 이후에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늘며 다시 활발하게 평가받게 된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좋은데 라이브 장면이 아쉬웠다' 혹은 '라이브 장면은 괜찮은데 스토리가 별로였다' 등 완전한 호평은 찾기 힘든 편. 스토리의 짜임새나 퀄리티, 캐릭터의 비중 문제, 작화 모두 개봉 당시와 비슷한 지적을 받고 있다. 밀리마스 멤버들이 필요 이상으로 비중이 크고 갈등 해결 과정이 길었고 그에 따라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갈등 해결 과정 역시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많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짜임새 상으로는 하루카가 카나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하고 해결 방법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지적받는다. 소위 본가 캐릭터들의 성장이 이미 끝난 완성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밀리마스 캐릭터들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하루카가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했기 때문에 하루카가 오히려 퇴보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하루카는 애니마스 본편(25화)에서 성장을 완료한 장면이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의 갈등을 그렇게까지 오래 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도 있다. 또 갈등 요소 및 주제 선택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 작품에서 "떨어져 있어도 765프로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라고 말하거나 코토리의 새 노래 '네가 선택한 길'의 가사 모두 아이돌로써 성장해서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을 강조하는 듯 하면서도 프로듀서의 해외 연수가 별 갈등의 시발점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을 많이 받는다. 상기했듯 러닝타임으로는 카나의 탈주가 더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제작직은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과 '리더로써의 하루카의 선택에 대한 갈등'을 동시에 그리려고 한 모양이지만,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 셈이다. 또한 프로듀서라는 캐릭터의 역할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는다. 문제의 중심인 밀리마스조 캐릭터들을 데려온 장본인이 프로듀서이며, 아이마스 시리즈에선 전통적으로 프로듀서의 역할이 아이돌들의 갈등 상황을 해결해주거나 해결하는 계기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에도 불과하고, 작중 갈등 상황에서도 프로듀서가 별로 한 일이 없다. 차라리 카나의 탈주는 프로듀서가 해외 연수를 간 사이 있던 사건으로써 그리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자주 보일 정도. 캐릭터의 묘사 상에서도, 위에서 언급되었던 세대 교체설과 정반대로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묘사가 비중 이전에 굉장히 안 좋고 빈약했다는 점에서도 불만사항으로 뽑힌다. 특히 시호와 카나는 비중 자체는 상당히 컸지만 작중 묘사가 거의 트롤러 수준으로 묘사됐기에 극장판만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비호감으로 비춰졌을 거라며 팬들에게는 큰 불만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시호와 카나는 공식적으로 제일 친한 관계이다. 게다가 화해했다는 것이 설정 상으로만 끝나고 본편이나 외전 만화에서나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그 외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나 개성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도 불만 사항. 이는 극장판 기획 당시에 '''밀리마스 역시 기획단계라 제대로 된 캐릭터 콘셉트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7년 발매한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매거진」 에서 가미P 인터뷰에 나오는 내용.] 이 때문에 정작 밀리마스 본편하고도 설정이 상당히 어긋났는데, * [[야부키 카나]]를 대표하는 특징이자 약점은 바로 '''아이돌 주제에 [[음치]]'''라는 것이고, 그럼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카나가 이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가장 기본적인 콘셉트인데, 작중에 이러한 요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그녀의 음치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작중의 갈등에 관련된 요소들이 전부 그녀의 특징과 아예 무관하다는 것이 문제. 즉 간단히 말해 카나의 포지션에 '''카나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었다'''는 것. 본가의 코믹스판 중 하나인 Break!가 이와 유사한 문제점을 보였다. 덕분에 극장판만 본 사람 중에는 카나가 음치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라기도. 하지만 작중에서 노래하지 않는 백댄서로서 등장하기 때문에 음치를 어필하기도 애매했던 상황. * 카나가 하루카의 열성팬이고 그녀를 동경한다는 것 역시 밀리마스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설정이다. 밀리마스에서 카나가 동경하는 대상은 오히려 [[키사라기 치하야|치하야]]. * [[모치즈키 안나]]는 평소에 소극적이지만 무대에 서면 태도가 확 바뀌어 텐션이 극도로 올라가는데, 작중에선 소극적인 모습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후 게임에서 공개된 극장판 추가 에피소드 보이스드라마에서는 안나가 스쿨에서도 '무대에만 서면 대단한 아이'로 소문이 나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영화 본편에서는 전혀 묘사되지 않는 모습이라서 이 당시에는 아직 그렇게 되진 않았다.[* 안나의 텐션 온오프 모습은 천성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 끝에 가능해진 것이다.]고 설정하는게 차라리 더 자연스러워 보일 지경. * [[사타케 미나코]]의 특징인 "호감이 있는 상대한테는 무작정 많이 먹이려 든다"는 성격도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 다만 아레나를 견학 방문한 후에 나왔을 때, 맛있는 것을 대접해 주겠다는 대사는 나온다. 카나가 살찌니까 안 된다고, 바로 나오의 태클이 들어온다.] * 또한 제작 비화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극장판 제작진이 밀리마스의 캐릭터 중 [[바바 코노미]]란 어린 외모의 소녀를 보고 '''막내''' 포지션으로 밀리마스 일행에 등장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코노미는 외모와 달리 24세에 달하는 성인이었고,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진 콘셉트의 아이돌이었다. 결국 극장판 제작진은 이를 뒤늦게 게임 스태프 측으로부터 듣고 나서야 황급히 취소했다. 시어터 캐릭터들의 특색이 얼마나 소홀히 다뤄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결국 이후에 나온 외부 미디어(만화, 드라마CD 등)에서 나온 극장판 외전에선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서 확인할 수 있게 했지만(미나코의 특징이나, 시호의 브라콘 등), 명백히 극장판 본편과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안나의 텐션 온오프부분이 그러하다. 애초에 그런 설정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본편 이야기를 짰다가 비판이 나오자 덧붙인 것이다보니 당연한 현상. 또한 밀리마스 캐릭터 중에선, 정작 밀리마스를 대표하는 세 명인 [[모가미 시즈카]]와 [[이부키 츠바사]], 그리고 '''시어터 37명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카스가 미라이]]'''가 코빼기조차 내밀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선 이들이야말로 765의 뒷세대를 대표하는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극장판엔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미라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일부러 등장 안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메인이 되는 저 셋이 나왔다가 극장판의 카나시호같은 취급을 받았다면 더 큰 참사가 됐을 가능성도 크다. 작화에서도 BD에서 작화가 수정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하고, BD 발매 이후 평들도 아쉽다는 평이 여전히 많은 편. 또한 중간의 한 장면에서 나오는 [[로토스코핑]]이 너무 뜬금없어서 묘하게 화제가 되었다. 해당 로토스코핑 씬은 제작진이 그냥 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만든 열정의 산물인데, 영화관계자가 실제 개봉 후 극장에 가서 관객들 반응을 보려다가, 관객들이 그 장면에서 카나와 하루카의 대화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흐느적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웃음을 터트리는 것을 보고 관계자가 충격을 받은 나머지, 차후 BD를 발매할때는 프레임을 다운시켜서 내보낸 것이다. 작화에 투입할 자원을 낭비해버린데다가 관객들이 내러티브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기까지 한 셈. 이 영화를 살리는데 1등공신인 [[M@STERPIECE]] 라이브 씬조차 일부 비판이 있다. 제일 문제로 지적받는 건 백댄서들의 안무가 거의 머리 위로 박수만 치는 장면만 보인다는 점. 자세히 보면 다른 안무도 있고 마스터피스 무대 외의 무대도 있었겠지만 라이브 장면이 하나뿐이다보니 결국 그 점이 부각된다. 또한 3D를 중간에 조금 씩이지만 사용했다는 점은 대체로 좋지 않은 반응이 많다. 덧붙여 [[니시고리 아츠시]]의 역량부족 설에 관련해서는, 오히려 이 극장판에서부터 각본가를 맡게 된 [[타카하시 타츠야]]의 책임이 더 크지 않냐는 얘기가 있다. 타카하시의 [[Leaf|이전 행적에]] [[표절|문제가 많았던 편]]인 데다, 이 극장판의 각본을 맡기 전까지 여러 작품에서 실패를 계속 반복하던 터라 그다지 실력 면에서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 다만 이 부분은 2015년 전후에 한국 오타쿠계에 만연하던, 애니메이션이 망하면 각본가를 탓하는 풍조에서 나온 주장일 수 있다. 무비마스 인터뷰에서 '''원래 러닝 타임은 1시간 정도를 생각했는데 스태프들이 이 장면 저 장면 넣고 싶어하다보니 분량이 길어졌다'''라는 니시고리의 발언을 생각하면 니시고리가 전체적인 짜임새를 생각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이것저것 끼워넣은 것을 허락한 결과물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시호를 갈등의 중심으로 설정한 것도 콘티 담당 [[타카오 노리코]]가 드라마가 더 필요하니까 넣자고 주장한 것이고 [[https://twitter.com/sprinegifield/status/1286970478947528704|#]] 니시고리 감독이 최종적으로 이를 허락했다. 애니 제작에서 여러 스태프의 의견을 모으고 취사선택하고 구성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감독의 역할이다. 게다가 애초에 무비마스의 각본 자체가 타카하시와 니시고리의 공동 작업물이며, 적어도 일본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에서는 [[각본가]]는 감독의 의중에 맞춰서 써야할 뿐 큰 권한이 없다. 그 유명한 [[우로부치 겐]]조차도 자신은 그냥 각본가인데 지나치게 주목받는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하기도 했다. 또 무작정 카나를 다시 데려오려는 것에 대한 이유 자체가 관객 입장에서는 납득가기 어렵게 스토리가 짜여있다. 하루카가 본인이 아이돌로서 느꼈던 경험으로 판단해서 카나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랄 거라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본인이 힘들게 아이돌이 된 만큼 연습생의 처지에서 생각했다는 것은 인터뷰에서도 밝힌 사항이고, 하루카에게 깊게 이입한 P들은 공감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감정묘사가 너무 부족해서 왜 데려오려고 하는지 관객 입장에선 이해하기가 힘들다. 상황을 살펴보자면 '''팬들과의 약속인 대형 라이브'''가 잡혀 있고 카나 유무에 따라 안무 등을 다 바꿔야 되는 상황에 '''통화로 카나는 하루카에게 분명히 안 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루카는 카나를 무조건 데려오라고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본가의 인물이 탈주했다면 이해가 간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동료고 서로 잘 아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런데 작중에서 카나와 하루카는 그냥 무대의 주인공과 백댄서로 잠깐 만난 게 끝이다. 물론 설정상 카나가 하루카의 팬으로 설정되긴 했지만 그건 카나로부터 하루카에 대한 일방통행인 관계일 뿐 하루카에게 카나는 그저 만난지 얼마 안 된 백댄서일 뿐이다. 이런 바깥의 관객이 보편적으로 느낄 만한 의문을 작중 아무도 제시하지 않고, 설명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나마 하루카와 대립하는 시호는 하루카의 결정 자체를 의문 삼는다기보다는 시간이 없다고 바락바락 대드는 역할. 그런데 그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켜주지 않고 작중 인물들은 무조건적으로 하루카를 믿어주고, 특별한 설명 없이 카나를 다시 데려오는 전개가 이어진다. 카나 탈주의 원인 자체는 떨어지는 실력으로 인해 팀에게 폐를 끼치는 미안함과, 자신과 동떨어진 곳에서 빛나는 동경하는 하루카를 보며 생기는 막막함, 팀원에게 들은 비난 등에 힘을 잃은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카나의 심경을 대강이라도 짐작할 수 있는 장면 자체는 꽤 많이 삽입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살이 쪄서'는 '모두에게 모습을 감춘', 즉 결정적 탈주의 원인. 카나에게 이입하고 보면 카나의 감정을 이해할 힌트 자체는 많은데...문제는 무비마스의 카나 자체가 본래 [[밀리마스]]의 카나의 캐릭터와 심하게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작중에서는 실력의 펑크를 댄스에서 터트리는데, 사실 카나는 댄스보다는 노래 실력이 심각한 캐릭터. 노래를 항상 흥얼거릴 정도로 좋아하는데 노래 실력이 거의 재앙 수준으로 끔찍해서 모두에게 디스 당하는데, 그거에 절대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매력인 캐릭터다. 원래 밀리의 카나P들에게는 [[나의 아스카는 그렇지 않아|나의 카나는 이렇지 않아]]라고 말할지언정 무비마스의 카나에 이입하기는 매우 곤란하다는 것. 이런 문제는 밀리마스 제작진들 모두가 의식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당장 코믹스인 [[블룸마스]]나 게임인 [[밀리시타]]의 카나시호 스토리는 '카나가 실력 문제로 펑크를 내고, 시호가 카나에게 폭언을 한다'는 전개를 보여주는데, 둘 다 카나의 무한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매우 노골적인 무비마스의 안티테제. 이런 문제로 무비마스 내의 시호에 대한 평은 복합적이다. 일단 심각한 캐붕인 카나나, 개성 요소를 전혀 살리지 못한 다른 시어터조에 비해서는 그나마 원작과 비슷한 성격이라는 것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그래도 이건 너무 지나치게 싸가지 없게 묘사되어서 안티가 늘 것이라는 볼멘소리와 동시에, 답답해서 화를 내는 시호가 이해가 간다는 의견까지 보인다. 다만 작중의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거죠?"는 호불호에 관계 없이 네타거리로 두고두고 소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